송언석 의원, 김천을 첨단 물류산업... 스마트 물류센터 완성!

이정윤 기자 발행일 2024-04-25 00:05:23 댓글 0
총 168억원(국비 46억5,000만원) 투입하여 김천1일반산업단지 내 지상 2층 규모로 스마트 물류센터 구축
▲김천 스마트 물류센터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송언석 국회의원(국민의힘, 경북 김천)이 24일, 김천을 대한민국 첨단 물류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된 ‘김천 스마트 물류센터’의 본격적인 운영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김천 스마트 물류센터는 2020년 7월 국토교통부의 ‘공공기관 선도 혁신도시 활성화 방안’으로 선정되면서, 국토교통부-한국도로공사-지자체가 협업하여 김천을 남부권 스마트 물류 거점도시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된 사업이다.

당시 송언석 의원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김천 스마트 물류센터 건립을 지원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김천 스마트 물류센터는 총 168억원(국비 46억5,000만원)을 투입하여 김천1일반산업단지 내에 지상 2층(1층-물류센터, 2층-테스트베드) 규모로 물류기술 테스트베드와 스마트 물류센터가 결합한 형태로 구축됐다.

 

스마트 물류센터가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하면 ‘테스트베드’에서 첨단 물류기술을 연구개발하고, 완료된 新기술을 ‘물류센터’에 적용하여 국산화 및 상용화를 도모하게 된다.

 

송언석 의원은 “스마트 물류센터가 완성되면서 김천이 스마트 물류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다”라면서 “물류센터의 본격적인 운영을 통해 김천이 첨단 물류기술을 선도하는 도시로 우뚝 서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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