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어르신환경 행복밥상’ 프로젝트 실시

이정윤 기자 발행일 2016-04-20 20:03:01 댓글 0

신한금융투자는 지난 16일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으로 금천구 독산3동 주민센터에서 ‘어르신 행복밥상’ 프로젝트를 첫 개시했다고 밝혔다.


‘어르신 행복밥상’ 프로젝트는 독산3동을 시작으로 6월 25일까지 매주 토요일 서울시 7개 지자체, 8개의 주민자치센터, 2개의 어르신 통합돌봄지원센터에서 신한금융투자 임·직원들과 함께 1,200명의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및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점심과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한금융투자 봉사자는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식사하시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고 행복하다”며 “행복밥상을 통하여 경제적인 어려움과 노년의 강퍅한 삶 속에서 희망을 나누어주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신한금융투자는 ‘어르신 행복밥상’ 프로젝트와 동시에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의 산하시설인 ‘부평[무료급식소], 아동보육시설[해피홈보육원], 중증장애인거주시설[브솔시내], 복지시설[부천오정노인복지관], 보호전문기관[경기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 노인양로시설[나솔채]’에서도 자원봉사 활동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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