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제7대 후반기 부의장에 주순자 의원 선출

박가람 기자 발행일 2016-09-22 08:19:36 댓글 0
▲ 주순자의원

관악구의회(의장 길용환)는 21일 열린 제234회 임시회에서 제7대 후반기 부의장 선거를 실시하여 주순자 의원(3선, 신사‧조원‧미성동)을 부의장으로 선출하였다.


주순자 부의장은 당선소감으로 “주민들이 무엇을 바라고 무엇을 원하는지 민심을 살피는 일에 더욱 열중할 것“이며 “항상 신뢰받고 존경받는 의회상을 정립하기 위해서 동료 의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의회는 지난 7월 6일 제230회 임시회에서 길용환 의원을 의장으로 선출하였고, 오는 27일 제235회 임시회에서 상임위원장을 선출하여 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함께 보면 좋은 기사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