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의회, 고속도로 공사 현장 안전환경점검

안홍준 기자 발행일 2016-03-04 16:01:00 댓글 0

관악구의회 이성심의장과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왕정순)가 3월 4일 오전 11시에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6-2공구) 사당 I.C 터널공사 진행사항을 환경점검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하였다.


공사 관계자로부터 현장 사업설명을 청취하고 사당 I.C 및 터널 내부 견학을 실시하여 공사가 원활히 추진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공사 현장에 안전환경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요소들에 대해서도 점검을 실시하였다.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는 2001년 12월에 착공하여 2016년 5월에 개통예정이며, 강남지역 외곽을 통과하는 도시고속도로를 건설하여 동‧서간 교통을 원활히 하고 남부순환로에 집중되는 교통량을 분산하여 도심 교통난을 완화하기 위해 건설이 추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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