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 반도체 기술협력 세미나’ 개최

이정윤 기자 / 기사승인 : 2019-05-28 22: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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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글로벌 시스템반도체 선도기업 인피니언과 국내 팹리스 기술협력 강화

산업통상자원부는 28일(화) 글로벌 시스템반도체 선도기업인 인피니언테크놀로지스(이하 인피니언)와 ‘한-독 반도체 기술협력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시스템반도체 비전과 전략’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국내 팹리스 등 시스템반도체 기업과 인피니언과의 기술협력을 위해 추진됐다.

’17.3월 BMW와 우리 전자부품기업간 협력기회 창출을 위해 열린 ‘전자부품 글로벌 네트워킹’에 이어 반도체 분야의 양국간 협력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인피니언은 전력, 자동차, 보안 등 글로벌 시스템반도체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전력 반도체 분야 세계 시장의 약 18%를 점유(‘17년 기준)하고 있다.

성윤모 장관은 축사를 통해 “독일은 유럽 국가 중 한국의 1위 교역 상대국으로, 양국은 서로 경쟁하면서도 기술을 교류하고 서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상생관계로서 이러한 관계는 반도체 산업에서도 가능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한 “인피니언이라는 단어의 어원처럼 양국의 무한한 협력 가능성과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반도체 분야에서도 충분히 발휘되고, 오늘을 시작으로 글로벌 기업과의 기술동향 공유, 공동기술개발 등이 지속 추진되어 국내 시스템반도체 기업의 해외진출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슈테판 아우어 주한 독일대사도 인사말을 통해 “한국과 독일의 우수한 무역관계는 지식?기술?경제 분야의 긴밀한 협력 덕분이며, 오늘 세미나를 통해 양국 모두 세계 시장에서 선도적 지위를 확보할 수 있을 것”라고 기대하였다.

이번 세미나에는 인피니언 클라우스 월터(Klaus Walther) 글로벌 커뮤니케이션?정부관계 총괄 부사장, 인피니언 코리아 이승수 대표 등이 참석하여 자율주행차, 에너지 효율, 보안 등 인피니언의 주력분야 기술개발 방향을 공유하며 향후 국내 반도체 기업과의 다양한 협력사업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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