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제10차 청정에너지장관회의' 참석

이정윤 기자 / 기사승인 : 2019-05-28 19:5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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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글로벌 수소경제 확대를 위한 캐나다, 일본, 미국 등과 공조확대

산업통상자원부 주영준 에너지자원실장이 28일(화)부터 29일(수)까지 양일간 캐나다 밴쿠버에서 개최되는 ‘제4차 미션이노베이션 장관회의’ 및 ‘제10차 청정에너지장관회의’에 참석한다.

제4차 미션이노베이션(MI) 장관회의에서는 미션이노베이션 선언에서 각 국이 약속한 청정에너지 공공R&D 투자확대 계획에 따른 회원국들의 이행현황을 공유하고, MI 회원국과의 협력 성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주영준 실장은, 올해 한국의 청정에너지 공공R&D 투자금액이 기준금액 대비 61.1% 증가한 9,029억 원으로 미션이노베이션 선언의 약속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음을 강조하고, MI에서 중점을 두는 8개 기술협력분야에 대해 회원국 간 공동 R&D 프로젝트를 통한 기술혁신성과 창출에도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주 실장은 5.28일 개최되는 민-관 토론에서 AI,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기술 기반으로 한 에너지산업의 효율적?지능적?친환경적 발전방안에 대한 글로벌 공조가 더욱 강화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올해 10주년을 맞이하는 청정에너지장관회의에서는 ‘청정에너지의 미래를 위한 노력 가속화’란 주제 아래 ‘청정 전력시스템 확산’, ‘도시지역의 에너지 효율 향상’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어진다.

주 실장은, 한국 정부가 2017년부터 에너지전환 정책을 추진하여 깨끗하고 안전한 에너지 시스템으로 전환과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혁신적인 기술과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 창출을 위해 노력중임을 밝혔다.

주 실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새롭게 제안된 수소이니셔티브에 한국의 공식적인 가입을 선언하고, 수소경제 글로벌 선도를 위해 앞으로 한국이 보다 적극적인 역할을 할 것을 밝히고, 한국이 강점이 있는 수소차, 발전용 연료전지 분야 등에서 수소 선진 국가들 간 정책 공유 및 협력을 통해 수소사회를 앞당기고 수소 산업시장을 확대해 나갈 것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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