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석탄화력 단계적 폐쇄 타당성 연구 중간보고회 개최

이정윤 기자 / 기사승인 : 2020-06-26 11:3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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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형 정의로운 에너지전환’ 선도모델 발굴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충남도가 석탄화력발전소 단계적 폐쇄에 따른 지역경제 및 일자리 영향 등을 최소화할 ‘충남형 대안발전모델’ 개발에 속도를 낸다.

도는 24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도의원, 발전사, 시민사회단체 등으로 구성된 정의로운 에너지전환 테스크포스(TF)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석탄화력 단계적 폐쇄 2차연도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연구용역은 석탄화력 폐쇄 후 지역 경제·일자리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주민주도형 대안발전 모델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발전사 및 협력업체 비정규직 노동자 대상 맞춤형 일자리 지원 △정부 및 발전사별 그린뉴딜계획을 기초로 다양한 산업구조화 방안 △석탄발전 입지지역의 환경복원 및 문화·관광자원 활용 △사회적 수용성 향상, 정치적 정당성 확보 등이다.

도 관계자는 “향후 시군별 포럼, 국내외 공동연구 및 정책 토론회 등 민관 거버넌스 채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대책 및 일자리 창출 제도화 방안을 주민이 직접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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