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2020년 우수 어린이놀이시설’ 선정

이정윤 기자 / 기사승인 : 2020-11-19 23:27:01
  • -
  • +
  • 인쇄
7만 6천여 개 어린이놀이시설 중 안전관리 운영실태 등 고려해 선정
▲ 오치골공원 어린이놀이터(울산 북구)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행정안전부는 안전한 어린이 놀이시설 확산을 장려하기 위해 지난 2012년부터 우수 어린이놀이시설을 지정해오고 있으며, 올해는 7개소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우수 어린이놀이시설은 전국 7만 6천여 개 어린이 놀이시설 중 시‧도 및 시‧도 교육청에서 46개를 추천받았으며 안전관리, 유지관리·운영실태 등 5개 분야의 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2020년 우수 어린이놀이시설 중 충청남도청 어린이집 놀이터는 지난 2015년에 이어 올해도 우수 어린이놀이시설로 선정되어 ‘우수 어린이놀이시설’ 지정 이래 최초로 2회 선정됐다.

모든 놀이기구에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안전수칙을 자세하게 안내하고 있으며, 자체 안전관리반을 구성해 매일 2회 안전 및 위생 상태를 점검하는 등 안전관리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오치골공원 어린이놀이시설은 초등학생 이상 어린이를 위한 신체활동 위주의 다양한 놀이기구와 함께, 영유아를 위한 조합 놀이대와 해먹 등이 설치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다양한 조형물과 야간 분수대 등을 설치하여 어린이와 보호자가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는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 놀이시설로 선정된 시설에 대해서는 인증서와 인증판이 수여되고, 향후 3년간 ‘우수 어린이놀이시설’로 운영된다.


다만, 우수 어린이놀이시설에서 안전관리 의무위반 등이 발견될 경우 시설 지정이 취소된다. 


구본근 행정안전부 생활안전정책관은 “어린이가 안심하고 뛰어 놀 수 있는 놀이공간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데일리환경.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