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대포장 이제그만'...정책토론회서 개선방안 찾는다

박한별 기자 / 기사승인 : 2020-07-02 15: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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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국회의원회관서 환경부, 양이원영 의원, 안호영 의원 공동개최

▲ 사진=JTBC 캡처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양이원영, 안호영 의원이 3일 오전 10시에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과대포장 줄이기를 위한 정책 토론회'를 공동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는 홍정기 환경부 차관을 비롯해 양이원영 의원, 제조업계, 유통업계, 전문가, 시민사회 등 다양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과대포장 줄이기'를 주제로 3가지 주제발표와 지정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오재영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센터장은 먼저 국내외 친환경 포장 기술과 정책 동향을 소개한다.

이어서 홍수열 자원순환사회경제연구소 소장이 시민사회 입장에서 바라본 우리나라 과대포장의 현실과 개선방안에 대해 발표하기로 했다.

예현숙 피앤지(P&G) 상무는 친환경 포장을 위한 실제 업계의 추진 현황에 대해 설명한다.

주제 발표가 끝난 후에는 신양재 한국포장학회 회장의 사회로 환경당국 담당장와 관련 업계 및 학계 전문가들이 국내 과대포장 문제를 진단하고 포장재 감축을 위한 개선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참석자는 이채은 환경부 자원순환정책과장, 이광림 한국체인스토어협회 상무, 유봉준 한국식품산업협회 본부장, 김남수 애경산업 본부장, 김미화 자원순환사회연대 이사장, 서종철 연세대학교 교수 등이다.

홍정기 환경부 차관은 "과대포장 줄이기는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성의 최대 위협이 되는 플라스틱 문제 해결을 위한 필수적인 과제"라고 강조하며, "이번 토론회를 시작으로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 최근 논란이 되었던 재포장 금지 제도를 성공적으로 시행하는 한편, 관련된 제도 개선을 차질 없이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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