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 극복하자"...환경부-5대 종단, 기후행동 실천 위한 '종교인 대화마당' 개최

김동식 기자 / 기사승인 : 2020-09-22 08:4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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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환경부

 

환경부는 5대 종교단체와 함께 22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원불교 소태산 기념관에서 환경교육과 기후행동 실천을 위한 '종교인 대화마당'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환경부와 5대 종교단체가 종단별 환경강좌 개설 등 환경교육 활동 사항과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실천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영상 회의 방식으로 진행되며, 유튜브('종교인 대화마당' 검색) 등에서 현장 생중계와 수어 통역을 제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부 개회식에 이어 2부에는 '생태공동체 회복을 위한 종교인 삶'을 주제로 한 특별강연 등이 진행된다.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종교인의 실천 의지를 담은 '종교인 기후 행동 선언'도 이날 발표된다.

 

선언식에는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이홍정 총무, 원불교 오도철 교정원장, 천도교 송범두 교령, 한국천주교주교회의 강우일 주교 등 5대 종단 대표가 참여한다. 이들은 행동 선언을 통해 세계 종교인이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친환경 행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독려할 예정이다.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5대 종단이 친환경적인 삶의 실천을 다짐하는 기후행동 선언의 취지에 깊이 공감한다"며 "이날 종교인부터 시작된 기후행동이 우리 모든 국민에게로 확산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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